정기성 국립부경대 교수 '제1회 귀뚜라미 젊은연소공학인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5.12.03 10:08   수정 : 2025.12.03 13: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는 정기성 교수(기계공학전공)가 한국연소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귀뚜라미 젊은연소공학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연소학회가 주최하고 귀뚜라미재단이 후원하는 이 상은 만 40세 이하의 전임교원, 국가 및 공공연구기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연소 및 기계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연소학회 학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국립부경대 정 교수와 국립한밭대 이민우 교수가 선정됐다.

상금은 각각 1000만 원이다.

정 교수는 연소 현상의 고충실도 수치해석 및 데이터 기반 모델링 등의 연구를 수행하며 연소, 기계 분야 발전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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