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계엄 1년, 민주주의 더 단단히…진상규명·책임추궁 끝까지"
뉴스1
2025.12.03 10:51
수정 : 2025.12.03 10: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더 단단히 하고,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이제 국회는 국민께서 이룬 빛의 민주주의를 꺼지지 않는 등대, 영원한 기억으로 깊이 새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는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며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가 내 삶을 변화시키고 '정치가 힘이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라는 사실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민주주의는 더 단단하게 공동체에 뿌리내릴 수 있다"며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입법,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정책을 통해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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