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근로자 휴가지원 겨울할인전 "숙박·레저용품 최대 50%↓"
파이낸셜뉴스
2025.12.03 13:53
수정 : 2025.12.03 13:53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가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겨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 숙박여행상품과 레저용품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골자로, 4성급 이상 호텔·리조트 등 숙박상품은 최대 50%까지, 롯데호텔·리조트는 최대 25%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캠핑·스키·보드용품 등 겨울 레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지원해 총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프로모션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3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정부 인증제도 신청 시 가점 및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정부 포상·언론 홍보·사례집 발간·차년도 우선 선정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강규상 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에겐 우수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기업은 직원 복지를 강화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최신 여행 트렌드 등을 고려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