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초 학부모 "급식 정상화 나서라"…1433명 탄원서 제출
뉴시스
2025.12.03 13:55
수정 : 2025.12.03 13:55기사원문
"국가필수사업장 지정 법률 개정·위탁급식 즉각 도입해야"
대전 선화초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 등은 3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 이후 이어진 급식 조리원 파업으로 온식이 제공이 중단된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며 조속한 정상급식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전시와 대선시의회, 대전시교육청에 학부모와 주민 1433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도 제출했다.
학부모들은 "2023년 73일간 무기한 파업에 이어 지난해, 올해까지 파업이 반복되면서 아이들과 가정엔 상시적인 불안이 누적되고 있다"며 "파업권은 존중하되 아이들의 밥 한끼는 협상카드가 될 수 없다.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볼모로 하는 파업은 즉시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전에선 급식 조리원 파업에 따라 선화초를 비롯해 11개 초·중·고에서 학교급식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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