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사회단체, 12·3 비상계엄 1년 "국민의힘 해산" 촉구
뉴스1
2025.12.03 16:22
수정 : 2025.12.03 16:22기사원문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해산을 촉구했다.
지역 52곳의 시민단체가 참여한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는 3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 비상계엄에 동조하고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탄핵 소추안 표결을 집단 거부했다"며 "민주주의와 국민을 배신한 이들에게 정당의 자격은 없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어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모든 정치활동을 멈추고 즉각 해체해야 한다"며 "소속 공직자들의 전원 사퇴와 내란 동조자들에 대한 향후 10년간 공직 출마 금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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