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안동 산불현장 점검…"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뉴스1
2025.12.03 16:32
수정 : 2025.12.03 16:32기사원문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3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일대를 찾아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및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본 축사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진청, 산림청 등 농업 관련 기관 및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15일까지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송 장관은 "한순간의 실수로 산불이 나면 나와 내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위험에 빠지는 만큼, 산불로부터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영농부산물 등 소각을 절대 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정부에서도 마을 공동 작업 시 파쇄기를 무상 임대하고, 산림 인근 취약 농가에 대한 파쇄를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전소 피해를 보고 정부 지원 등을 받아 축사를 신축하고 있는 현장을 찾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2025년 제2회 추경을 통해 안동지역의 전소된 축사 신축을 긴급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피해 농가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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