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설주의보 해제…4일 새벽까지 서해안·정읍·순창에 눈 1~5㎝
뉴스1
2025.12.03 17:54
수정 : 2025.12.03 17:54기사원문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올겨울 첫 대설특보가 발효된 3일 전북 곳곳에 내리던 눈은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고창, 부안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적설량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도내 주요 지역의 최심 적설(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의 기록)은 △부안 변산 2.7㎝ △군산 선유도 1.9㎝ △부안 새만금 1.4㎝ △순창 복흥 1㎝ △고창·무주 덕유산 0.8㎝ △김제 심포 0.4㎝ 등이다.
서해안과 정읍·순창에는 4일 새벽까지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1~5㎝다.
기상청은 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에서 영하 4도 분포를 보여, 평년(영하 4도~영하 1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도 2~5도에 머물러 평년(8~10도)보다 춥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이날 도내 첫 대설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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