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제10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김강주 교수 선출

연합뉴스       2025.12.03 17:57   수정 : 2025.12.03 17:57기사원문

국립군산대 제10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김강주 교수 선출

김강주 교수 (출처=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차기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에 김강주(60) 환경공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온라인으로 실시된 제10대 총장 임용후보자선거 결선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92.39표 중 56.21표(60.8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경쟁자인 나인호(60)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는 36.18표(39.16%)를 얻어 2순위 후보자가 됐다.

선거인의 투표 반영 비율(교원 69%, 직원 22%, 조교 2%, 학생 7%)에 따라 득표수가 소수점 이하 두자리까지 계산됐다.

1·2순위 후보자는 대학 연구윤리 검증을 거쳐 교육부에 총장 임용후보자로 추천된다.

교육부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청하고, 이를 토대로 대통령이 총장을 최종 임명한다.


새 총장 임기는 내년 3월 18일부터 4년간이다.

1순위 후보자인 김 교수는 임실 출신으로 전주신흥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나와 군산대 기획부처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을 지냈다.

김 교수는 원칙을 지키고 제대로 일하는 총장을 강조하며 공약으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대학, 양질의 교육으로 학생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학, 편하게 연구할 수 있는 대학, 모든 구성원이 함께 웃는 따뜻한 캠퍼스를 제시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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