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대구 대천동 공장 2곳서 잇단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스1
2025.12.08 08:44
수정 : 2025.12.08 08:44기사원문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달서구 대천동 공장 2곳에서 8일 새벽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6분쯤 대천동 열처리 공장에서 열선 장비에 불이 났다.
앞서 오전 2시 4분쯤엔 대천동 소재 기계제조업 공장에서 불이 났으며,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무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97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2곳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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