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방사선학과 3명 미국 초음파사 물리시험 합격
뉴스1
2025.12.08 09:27
수정 : 2025.12.08 09:27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가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소단위전공과정’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학은 최근 방사선학과 재학생 3명이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미국 초음파사 물리시험(Sonographic Principles and Instrumentation, SPI)에 동시에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약 2년 전부터 소단위전공과정을 설계·운영해 왔다. 해당 과정은 전통적인 전공의 경계를 넘어 실무 중심의 융합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초음파 분야뿐 아니라 DENTAL 3D DESIGNER 등 15개 이상의 다양한 소단위전공과정을 개설해 학생 맞춤형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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