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대 킴, 韓서 K팝 스타들 만났다…8일엔 올데프와 소통
뉴스1
2025.12.08 10:07
수정 : 2025.12.08 10:07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이 한국에서 K팝 스타들을 만나고 있다.
대니얼 대 킴은 최근 한국을 찾아 여러 K팝 스타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는 CNN의 4부작 기획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니얼 대 킴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대니얼 대 킴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음악과 문화 및 경제, 음식 등을 조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CNN 오리지널 기대작 중 하나로, 내년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대니얼 대 킴은 드라마 '로스트'(LOST)로 인지도를 높인 한국계 미국인이다. 2살 때 가족이 이민을 가 귀화했으며, 드라마 '굿닥터'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O)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한의사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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