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회장 등 6명 올해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뉴스1
2025.12.08 15:29
수정 : 2025.12.08 15:29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는 올해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수상자로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등 6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회장과 한 대표이사는 산업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봉사 부문은 임광현 국세청장, 학술문화 부분은 이무원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교무처장), 공로상은 정갑영 유엔아동기금(UNICEF) 한국 회장(전 연세대 총장)이 받는다.
연구 업적이 우수한 상경·경영대학 교수에게 주는 '초헌학술상'은 진익훈 연세대 상경대학 교수와 이재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12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연세상경인의 밤 2025' 송년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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