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드론 축구대회' 열렸다…유소년 학생팀 11팀 '격돌'
뉴시스
2025.12.08 16:14
수정 : 2025.12.08 16:14기사원문
이번 대회는 군위군이 드론 산업 활성화 및 청소년 체험형 스포츠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전국에서 유소년 학생팀 11팀이 참가했다.
4차 산업 기술과 게임 요소가 결합된 미래형융합 스포츠이기도 하다.
대회장에는 드론축구 대회 뿐만 아니라 드론 볼링, 시뮬레이션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드론은 앞으로 지역 산업과 관광, 교육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핵심기술"이라며 "드론 축구 대회가 군위의 새로운 스포츠·관광 자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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