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민·관 단속반 뜬다
뉴시스
2025.12.08 16:27
수정 : 2025.12.08 16:27기사원문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연수구는 11일 송도국제도시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 정비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업주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안내문과 불법 광고물 유형 및 적법한 광고 절차를 안내하는 등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단속과 정비 활동을 한층 강화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송도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ko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