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정책 시민의견 수렴"…부산경찰청 소통위원회 회의
뉴시스
2025.12.08 17:29
수정 : 2025.12.08 17:29기사원문
시민과 경찰 소통위는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민, 여성, 노인, 환경, 장애인단체 등 부산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 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 교통안전 등 부산 교통문화 개선 ▲빈집 증가에 따른 범죄 예방 대책 ▲치안센터 감축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민과 경찰 소통위원회는 부산경찰청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구성했다. 매년 2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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