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쿠팡 해킹면책·전관채용 조사 지시
파이낸셜뉴스
2025.12.08 18:16
수정 : 2025.12.08 21:58기사원문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8일 쿠팡의 면책조항과 전관 채용 논란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를 지시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유출된 정보가 온라인 사기나 카드 부정 사용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쿠팡이 피해 발생 시 책임 방안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제력에 따른 병역의무 수행의 형평성 훼손을 우려하며 해외 체류가 병역의무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여권 무효화, 국제 공조를 통한 국내 소환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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