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조두순도 불쌍하다 얘기 나올 판…민주당, 대국민 가스라이팅 선 넘어"
파이낸셜뉴스
2025.12.09 06:24
수정 : 2025.12.09 06: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논란을 두고 여권 일각에서 옹호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8일 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 나올 판이다. 매스껍다"고 덧붙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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