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15일 지역 출신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북콘서트'
뉴스1
2025.12.09 09:03
수정 : 2025.12.09 09:03기사원문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출신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북콘서트 '그림 속 시, 시 속 그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북콘서트에 화가 겸 시인인 양선규 작가(전 영신중 교사) 등 3명이 참여한다.
국악 공연, 시노래 무대, 관객 참여 대화, 질의응답 등도 병행한다.
참여 희망 주민은 전화접수 또는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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