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블핑 지수·갓세븐 진영 초대…'인기가요' 의리
뉴스1
2025.12.10 18:46
수정 : 2025.12.10 1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NCT 도영이 '땡스버디클럽'에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을 초대했다.
도영이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을 초대했다.
도영은 첫 손님인 지수와 진영을 위해 직접 만든 단호박 파스타, 새우 파스타 등을 대접했다.
도영은 지수를 언제봐도 한결같은 친척 누나, 진영을 늘 잘 챙겨줘서 든든한 삼촌 같은 형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영과 지수, 진영은 2017년 SBS '인기가요'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나에게 도영이란?' 질문에 지수가 "저보다 더 의젓한 동생인 것 같다, 그래도 챙겨주고 싶은 잘아토(잘생긴 아기 토끼)"라고 전했다. 이어 진영은 "어느 순간에는 굉장히 어른, 형처럼 지혜롭고 현명한 얘기를 해줬던 적이 많아서, 저한테는 도영이가 동생이지만 형 같은 친구다"라며 건강한 군복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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