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00억에 산 성수동 빌딩 185억에 매각
뉴시스
2025.12.11 07:41
수정 : 2025.12.11 07:41기사원문
10일 업계와 한경닷컴에 따르면, 하지원은 지난달 해당 건물을 185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2020년 3월 자신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100억원에 매입했던 빌딩이다.
하지원이 매입 당시 건물은 준공 3년 차인 신축이었다. 현금은 부대비용까지 약 31억원을 투입했고, 약 75억원 가량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산됐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면적 257㎡, 연면적 998㎡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한편, 하지원은 내년 방영하는 지니 TV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