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루프(LOOP), 홍대 떠나 을지로로 이전
뉴시스
2025.12.11 09:06
수정 : 2025.12.11 09:0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대안공간 루프(LOOP)가 20여 년간 자리해온 서교동 홍대 앞 공간을 떠나 서울 중구 청계천로(을지로)으로 이전한다. 새 공간 개관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열린다.
재개관 첫 전시는 중견 회화 작가 5인의 기획 협력으로 신진 작가 5인을 소개하는 ‘그림처럼’ 프로젝트를 펼친다.
루프가 향후 2년간의 방향성을 담은 ‘루프 2026–27 미션 스테이트먼트: 다른 미래를 실체화하는 예술 기관’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h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