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일 '초임 외교관 교류사업' 8년 만에 재개
뉴시스
2025.12.11 10:06
수정 : 2025.12.11 10:06기사원문
이 사업은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오부치 총리 간 합의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작해 1999~2001년, 2012~2017년 실시된 바 있다. 8년 만인 올해 양국 외교당국 간 합의에 따라 재개된다.
이에 외교부는 초임 외교관 1명을 약 2주간 일본 외무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적절한 시기에 일본 외무성 직원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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