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규 '모범장수기업' 5개사 인증…산업발전 기여
뉴시스
2025.12.11 13:58
수정 : 2025.12.11 13:58기사원문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는 11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모범장수기업' 5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럭스코 ▲산업안전관리 ▲경은기전 ▲태현 ▲코리아씰라인 등 5개 사다.
이들 기업은 업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인증기업은 향후 5년간 '모범장수기업 상징마크' 사용,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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