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5일 국방특별수사본부 출범…군사경찰 등 40명 규모
뉴시스
2025.12.11 14:09
수정 : 2025.12.11 14:09기사원문
내란특검 수사결과 토대로 필요한 부분 수사 진행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자들을 조사하는 특별수사본부가 국방부 내 꾸려진다.
국방부는 12·3 불법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위해 12월 15일부로 국방부검찰단장(직무대리)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방특별수사본부'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방부는 "감사관실 중심으로 실시한 자체조사결과, 내란특검 수사결과 등을 토대로 후속조치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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