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짠한형' 영상 재조명…제작진 향한 돌발 발언 확산
뉴시스
2025.12.12 07:43
수정 : 2025.12.12 07:43기사원문
유튜브 채널 '짠한형' 제작진은 지난 3월 그가 출연했을 당시 방송 종료를 위해 "저희 슬레이트 칠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왜요? 우리 할 얘기 많은데"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제작진 쪽으로 다가가 "왜 (정리하려고) 일어나는 거예요"라며 "그럴거면 나를 부르지 말았어야지"라고 재차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난 분명히 얘기했다. 난 분명히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고사한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양세형이 제작진 쪽으로 다가간 박나래를 향해 "야 너 지금 서 있는데 의자랑 너 허리랑 똑같다"고 농담하자, 박나래는 "너도 그래. XX야"라고 응수했다.
또 카메라를 향해 "저 XX는 제가 김XX을 써서라도 법무법인에서 크게 한 번 소송을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지에게 갑질하고,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갑질의 유형으로는 과한 주사, 욕설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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