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첨단소재·디씨티·두이산업, 구미에 1484억 투자·266명 고용
뉴스1
2025.12.12 09:55
수정 : 2025.12.12 09:55기사원문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2일 시청에서 미래첨단소재, 디씨티, 두이산업과 1484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인 미래첨단소재는 1258억 원을 들여 구미로 본사와 연구시설 등 생산기지를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142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용 필름 가공 기업인 두이산업은 70억 원을 들여 구미에 모바일·카메라 모듈 필름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26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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