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문 열고 출발했다가…차량·화단 사이에 발목 낀 60대 운전자 '중상'

뉴스1       2025.12.12 10:24   수정 : 2025.12.12 11:02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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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2일 오전 8시 1분께 충남 논산 대교동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60대 여성이 운전 중 왼쪽 발목이 차량과 화단 사이에 끼었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씨(60대·여)가 발목에 개방성 골절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출발 전 문을 닫지 않고 왼쪽 발을 바깥에 내민 상태에서 운전했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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