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한강·남산 한눈에 담는 '역대급 뷰' 신혼집 공개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편스토랑' 남보라가 한강뷰와 남산뷰를 동시에 눈에 담을 수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와 13남매 창조주 어머니의 특별한 합동 요리 현장이 담긴다.

최근 녹화에서는 남보라네 대가족이 모두 모여 '제1회 남가네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를 위해 13남매를 먹여 살린 어머니와 장녀 남보라가 역대급 대용량 요리를 만들었다.

이때 딸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남보라의 엄마는 창밖을 보며 "밤에만 보다가 낮에 보니 또 좋다"며 감탄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남보라 신혼집의 거실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따뜻한 햇살과 강력한 뷰였다.

한강뷰와 남산뷰를 동시에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실에 앉아 서울 도로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는 역대급 뷰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MC 붐 지배인은 "불꽃축제 할 때 이 집으로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실제로 지난 불꽃축제 당시 남보라의 대가족이 신혼집에 모여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눠 먹으며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했다고. 당시의 불꽃축제 영상은 물론,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한 남보라 신혼집의 역대급 한강 시티뷰는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