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5인승 버스, 공사장 펜스 돌진…인명 피해 없어
뉴시스
2025.12.12 11:13
수정 : 2025.12.12 11:13기사원문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지난 11일 오후 9시12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신호등이 있는 삼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25인승 버스가 인근의 공사 현장 펜스를 들이받았다.
직진하던 버스가 맞은편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던 픽업트럭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에는 운전자 1명만 타고 있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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