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양아트센터, 18일 겨울 녹이는 '12월의 선물' 공연
뉴시스
2025.12.12 14:13
수정 : 2025.12.12 14:13기사원문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중심 무대
12월의 선물은 추운 겨울에도 음악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공연이다.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해 겨울밤의 감성을 담아낸 무대로 기획됐다.
무대는 인칸토솔리트앙상블과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이 중심이 된다. 재즈피아니스트 김정식, 재즈보컬 정은주, 테너 김동녘 등이 협연한다.
공연에서는 'Nella Fantasia', '아름다운 나라', 영화 어벤저스, 라라랜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 친숙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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