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장애인 작품전시회 '시선의 머뭄' 개최 등
뉴시스
2025.12.12 14:16
수정 : 2025.12.12 14:16기사원문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시회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창작한 미술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시선의 머뭄'을 주제로 작품을 통해 장애 당사자의 삶과 감정, 관점을 잠시 멈추어 바라보는 시간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시, 다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개소
경기 평택시는 지난 11일 고덕국제신도시 호반써밋3차더트리아츠 아파트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 돌봄센터 13호점'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13호점은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4명이 상주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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