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디스에 표정 굳은 김원훈 "이 사람 선 넘네"
뉴시스
2025.12.12 14:44
수정 : 2025.12.12 14:4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김원훈을 디스한다.
12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선 이서진·김광규가 유튜브 채널 '숏박스' 영상 촬영을 한다.
이어 그가 "리허설 할 거냐"고 묻자 이서진은 "그냥 하자"고 답한다.
김원훈은 "1000만 배우 연기 시작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이서진은 연기 중 김원훈을 보고 "얘는 코가 왜 이러냐"고 말한다.
김원훈은 "제가 2025년도에 들었던 애드리브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다"며 "이 사람 선 넘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김광규는 "원훈이를 슬쩍 봤는데 표정이 굳어가더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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