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16일 버스터미널 통합운영 방안 토론회
뉴시스
2025.12.12 15:07
수정 : 2025.12.12 15:07기사원문
마산권역 터미널 통합, 복합 허브형 플랫폼 전환 필요성 논의
토론회는 창원시정연구원의 창원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터미널의 재구조화 방향을 모색한다.
연구 보고서는 창원종합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남부터미널, 진해시외버스터미널 등 5개 여객버스터미널을 접근성, 개발·확장 가능성, 지역상권 활성화 등 관점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마산권역 터미널을 통합하고 교통·상업·도시개발 등이 결합된 복합 허브형 플랫폼으로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회는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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