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내년 지선, 당 미래는 물론 韓 미래 걸린 미증유의 선거"
뉴스1
2025.12.12 17:17
수정 : 2025.12.12 17:1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기현 홍유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내년 6·3 지방선거에 대해 "국민의힘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는 미증유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변인단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를 열고 신임 대변인들에게 "중요한 지선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꼭 힘을 보태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윤용근 경기 성남시 중원 당협위원장과 권영현 전 김문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미디어 대변인, 정경욱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문종형 전 상근부대변인 등을 중앙당 미디어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부대변인 14명도 추가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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