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 전 유엔대사, 인니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강연
뉴시스
2025.12.14 13:25
수정 : 2025.12.14 13:25기사원문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오준 전 유엔대사는 13일 인도네시아 KOTRA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외 동포 기업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오준 전 유엔대사,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인,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 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그러면서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진주 국제포럼이 전 세계인이 찾는 경제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준 전 유엔대사는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한국인 최초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