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5년 임업직불금 210명에 3억64만원 우선 지급
뉴시스
2025.12.14 14:38
수정 : 2025.12.14 14:38기사원문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 210명을 최종 확정하고, 총 3억64만원을 지급했다.
14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는 산림청 예산 확보에 따라 올해 확정된 3억826만원 중 이번에 3억64만원을 우선 지급했으며, 미지급분에 대해서는 2026년 추가예산 확보 후 지급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제도"라며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질 없는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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