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매년 12월엔 아팠던 기억…올해 무사히 지나가길"
뉴시스
2025.12.14 15:02
수정 : 2025.12.14 15:02기사원문
고현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2025년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다, 실은 매년(거의?) 12월엔 아팠던 기억만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해는 제발 그냥 아무 일 없이 즐겁진 않아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고 바랐다.
고현정은 그러자 대댓글을 달아 "언니 촬영 정말 춥고 힘드시죠? 어떡해요. 우리 겨울촬영 누구보다 서로 잘 아니까. 힘내시고요. 사랑해요. 언니"라고 답했다.
고현정 팬들은 그녀에게 "건강하라" 등 위로 등이 담긴 글로 응원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종영한 SBS TV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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