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희귀·난치병 환자 12억5000만원 후원
파이낸셜뉴스
2025.12.14 18:46
수정 : 2025.12.14 18:46기사원문
한국수출입은행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총 12억5000만원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황기연 은행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전국 5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의 고령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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