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개청 이후 첫 여성
뉴스1
2025.12.15 09:08
수정 : 2025.12.15 09:08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5일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일숙 소장은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개청 이후 첫 여성 소장으로, 산림청 개방형직위 책임운영기관장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다.
섬세함과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조직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더 친근하고, 더 감동을 주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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