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 주말 파티에서 총격.. 10대 6 명 총상
뉴시스
2025.12.15 09:23
수정 : 2025.12.15 09:23기사원문
생일파티 끝난 14일 새벽1시 총격.. 병원 후송 남성 2명이 건물 앞 사람들 향해 무차별 총격
총격사건이 벌어진 것은 새벽 1 경, 브루클린 구의 사이프레스 힐스에 있는 행사장에서 한 생일 파티가 끝난 직후였다고 뉴욕 시경의 대변인이 밝혔다.
부상자는 15세에서 17세 청소년들로, 모두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경찰은 발표했다.
"두 사람은 총기를 눈에 보이게 들고 있었으며 건물 앞 사람들에게 여러 발을 연속해서 발사한 뒤 걸어서 그 곳을 떠났다"고 그녀는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동기는 아직 특정할 수 없지만, 아마도 갱단과 관련된 사건 같다고 말하고 있다.
경찰은 이 총격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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