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권 계룡시의원, 두마면 관광 허브·계룡역 환승센터 촉구
뉴스1
2025.12.15 13:15
수정 : 2025.12.15 13:15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이용권 충남 계룡시의원이 두마면 관광 허브와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제185회 2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에 포함된 이 사업들이 관광객 동선과 연계돼 지역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사업은 주차장과 광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두마면의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살아나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방수도라는 이름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시민의 자긍심이자 도시의 미래 비전이 되어야 한다. 이 모든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단기과제가 아니라, 계룡의 미래를 위한 짧게는 10년, 길게는 10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숙제이자 시대적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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