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장,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 접견
뉴스1
2025.12.15 16:07
수정 : 2025.12.15 16: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의 독일 방문 당시 재단 본부에서 이뤄진 첫 면담 이후 두 번째다.
발러스 부총재는 "재단이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에 관심이 많지만, 한국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은 독일 본부를 중심으로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며 각국의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정치·사회 정책 연구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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