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지속”...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 방한 키트 전달식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5.12.16 08:53
수정 : 2025.12.16 08:53기사원문
소외계층 돕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 '눈길'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가 방한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네오트랜스 신분당선 판교 본사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후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제 산타클로스 한국위원회, 블레스드플라워,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GS리테일, 상상특허 법률사무소, 예진컴퍼니 등의 후원을 통해 행사가 마련됐다.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당사 임직원 모두 이번 방한 키트 전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방한키트 지원 행사 외에도 국가보훈부와 함께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억·계승시키고자 호국보훈 열차를 운행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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