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니얼 입맛 저격"...더벤티, 겨울 맞이 전통차 4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12.30 09:00
수정 : 2025.12.30 08:56기사원문
쌍화차·오미자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K푸드 트렌드 반영
[파이낸셜뉴스] 더벤티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전통차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옛것을 즐기는 '할매니얼' 트렌드와 K푸드의 인기로 전통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더쌍화차는 기존 쌍화차 특유의 쓴맛과 강한 약재 향을 줄이고 대추, 생강, 계피를 조화롭게 배합해 감미로운 풍미를 살렸다. 더쌍화라떼는 대추의 달콤함과 생강, 계피 향이 어우러진 쌍화 베이스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했다.
오미자석류티는 오미자의 떫은맛은 줄이고 석류의 상큼함을 더했다. 꿀배생강티는 배숙의 부드러운 단맛에 꿀과 생강의 은은한 향을 담았다.
더벤티 관계자는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전통차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통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 입맛에 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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