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손흥민 빵 나온다.. 국내 최초 LAFC 파트너십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12.30 09:27
수정 : 2025.12.30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엔젤레스 FC(LAFC)'와 국내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2024년 '파리 생제르맹(PSG)', 2025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세번째 글로벌 스포츠 협업이다.
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2018년 MLS에 데뷔한 구단이다. 손흥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 스타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합류로 큰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팬덤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파트너십을 통해 내년부터 LAFC 관련 베이커리 제품 및 굿즈 출시, 유소년 팬 초청 프로그램, 경기 관람 티켓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허진수 파리바게뜨 부회장은 "스포츠는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콘텐츠"라며 "LAFC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빵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3400여개 매장을 비롯해 미국·유럽·아시아에 걸쳐 15개국에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전세계 총 4100여개 이상의 매장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에는 2030년까지 10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텍사스주에 현지 제빵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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