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임직원 온라인 자선경매’로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12.31 09:37   수정 : 2025.12.31 09: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이 국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온라인 자선경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선경매를 통해 한세실업은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온라인 자선경매 수익금과 아동용 겨울 의류 등 총 55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에게 기부했다.

한세실업의 ‘온라인 자선경매’는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사내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이를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판매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한세실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국내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기부처를 선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열린 자선경매에는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 총 210여개의 물품이 모였다. 임직원들은 별도의 성금도 모아 총 5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기업은 지속성과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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