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임금 전년 대비 1.44% 상승…27만9988원
파이낸셜뉴스
2026.01.01 15:30
수정 : 2026.01.01 15:30기사원문
평균임금 광전자 직종 0.54% 상승
최고 임금은 송전활선전공 67만5173원
1일 대한건설협회가 공표한 '2026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132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27만9988원으로 직전 하반기(27만8832원) 대비 0.41%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7만6011원)과 비교하면 1.44% 오른 것이다.
직종별로는 송전활선전공이 67만5173원으로 임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전활선전공은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필수 활선장비를 사용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뒤이어 송전전공(63만8460원), 배전활선전공(56만2439원), 변전전공(48만5075원), 광케이블설치사(47만1349원), S/W시험사(44만6358원), 특고압케이블전공(44만616원) 등 순으로 임금이 높았다. 다만 도편수 등 일부 직종은 이번에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2025년 9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올해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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