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故송도순 추모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 선물해 주셔"
뉴스1
2026.01.01 14:42
수정 : 2026.01.01 14: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김대범이 성우 송도순을 추모했다.
1일 김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도순의 별세 소식이 담긴 기사를 게시하며 "새해 첫날부터 이게 무슨 일인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송도순은 지병으로 투병 중 눈을 감았다. 향년 76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일이다.
송도순은 지난 1967년 TBC 성우극회에 3기로 입사했으나,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성우극회 9기로 편입됐다.
대중들에게는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크루엘라 드 빌 역으로 유명하며, MBC에서 방영된 '톰과 제리'에서 해설을 맡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1990년부터 2009년까지 TBS에서 성우 배한성과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세바퀴' '공감토크쇼 놀러와' '웰컴 투 시월드' 등의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또한 고인의 아들인 박준혁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준혁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여인천하' '낭랑18세' 고향역' '맨발의 사랑' '연개소문' '닥터로이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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