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시스템즈·숙명여대, ‘AI 인재 양성 협력’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6.01.02 09:16
수정 : 2026.01.02 09: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와 숙명여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최근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산·학 협력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AI 분야에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과 세계 ICT·AI 기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이들은 교육, 연구, 취업 등 전방위 분야에서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은 교육, 연구, 기술 개발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 교류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상호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AI 로봇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산·학 협의체 회의가 마련돼 블루바이저시스템즈를 포함한 참여 기업들과 대학은 2026년도 산·학 협력 프로젝트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업별 협력 수요,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안, 채용 연계전략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가며 이는 올해 실사업 운영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는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이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산·학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파악하고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대학과 함꼐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협약을 시작으로 블루바이저시스템즈와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턴십, 채용 연계 등에 나서 산·학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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