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국내 첫 건보 급여 적용
연합뉴스
2026.01.02 09:48
수정 : 2026.01.02 09:48기사원문
GC녹십자,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국내 첫 건보 급여 적용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GC녹십자는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리브말리액'(성분명 마라릭시뱃)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알라질증후군은 소아기에 발병해 만성 간질환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극심한 소양증과 성장 장애 등을 동반한다.
리브말리액은 담즙산의 장내 재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로 알라질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나는 담즙정체성 소양증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GC녹십자는 "그동안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소아 희귀질환 영역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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